🗒️일러두기: 이 글은 배민다움의 글을 발췌한 것으로, 전문은 "원하는 곳 어디서든 일할 수 있다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아한형제들의 근무지 자율선택제

올해부터 우아한형제들 구성원은 자율적으로 근무지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업무에 지장이 없는 협업 가능한 환경이라면 제주든 유럽이든 발리든 어디든 다 가능한데요. 당연히 재택도 가능하고 사무실도 늘 열려 있어요.

2023년을 시작하며 제주도, 네덜란드, 호주, 일본, 집, 사무실 등, 일을 더 잘할 수 있는 환경을 직접 선택한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실래요?

호주

"호주 퍼스에서 12월부터 3월까지 관광비자 최대 체류일인 90일 체류 예정이에요. 코로나 이후 오랜 재택근무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니 정신적으로 지친다는 느낌을 자주 받았었어요. 여기서도 근무를 하는 건 똑같지만 퇴근하고 나서 뭐 하고 놀지 생각하게 되니까 훨씬 정신이 맑아진 기분이에요."
– 배민푸드iOS개발팀 전한나

제주도

"2023년 1월부터 1년간 제주도에서 일할 예정입니다. 회사에서 좋은 기회가 주어졌을 때, 망설이지 말고 실행하라! 이런 기회 언제 또 올 지 모르잖아요~ ㅎㅎ 돈도 들고 시간과 노력도 들지만 인생에서 이렇게 다른 지역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는 드물 것 같아요. 저도 십여 년 이상 근무하면서 처음이고요."
– 브랜딩지원팀 이태경

우리집

"재택의 장점은 이전에 사두었던 각종 개발 도서를 마음대로 꺼내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다른 지역으로 이동한다면 많은 책들을 들고 가기는 어려울 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업무 사이에 잠시 쉴 때 방에 이미 설치해 놓은 가벼운 운동기구나 편의시설을 편하게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만화경개발파트 홍민형

물론 일할 땐 오른쪽에 있는 책들을 봅니다

📝 이 밖에 네덜란드, 치앙마이, 일본 등 더 다양하고 자세한 이야기는 배민다움 사이트, "원하는 곳 어디서든 일할 수 있다면"에서 확인해 보세요.